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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원인과 증상. 엉덩이 천장 관절염과 척추염을 특징으로 하며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서 걸음걸이가 일반사람보다 부자연스럽기도하고 걷기 자체가 어려우신 분들도 있어 다양한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과 원인, 그리고 증상, 치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이라는 단어는 오랜 기간의 염증 후 관절에 변화가 생겨 관절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진것을 의미합니다.
척추염이라는 단어는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으로 만성 영즘성입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허리통증, 엉덩이통증, 말초관절통증, 발꿈치,발바닥, 앞가슴뼈통증, 그리고 그 외 증상으로 포도막염, 만성 전립선염, 폐 섬유화, 염증성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원인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세균 감염, 외상, 과로 등의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경과 및 합병증
강직성 척추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척추가 대나무처럼 빳빳하게 연결되는 강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여 저희 남편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요. 고등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검도을 끈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줘야 하기 때문에 운동은 항상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20년이 넘게 검도를 하고 있고 급을 떠나서 못갈때도 있지만 움직이는 연습은 항상 하려고 노력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와 팔다리 관절 외에도 전신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료적으로 눈의 포도막에 염증이 생겨 눈이 아프고 시야 장애가 나타나는 포도막염은 재발이 잘 되며 반복될 경우 녹내장이나 시력 상실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년에서 ~ 2년에 한번씩은 포도막염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눈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진단을 포도막염으로 받아 오더라구요.
피곤이 쌓여서 만성피로가 되면 염증과 함께 눈으로 오는지 꽤 된거 같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 해야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치료
강직성 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약물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약물요법은 운동요법과 함께 시행할 경우 상승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에 큰 문제가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에 쓰는 약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류마티스 약제, TNF 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굳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잠은 딱딱한 바닥 위에서 몸을 곧게 펴고 자는 것이 좋고,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엎드려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자료 : 강직성 척추염 [ankylosing spondyl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