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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첫방송 임영웅 입주 완료. **'삼시세끼 라이트'**가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임영웅을 TV에서 다시 만나니,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흐뭇한 시간이었죠. '세끼 하우스'에 입주한 임영웅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던 이번 첫 방송은 유쾌한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임영웅 입주 완료한 '삼시세끼 라이트' 1회,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시 보기로 그 특별한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삼시세끼 라이트 "10주션 스페셜 에디션"
명칭 | 삼시세끼 Light :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 |
편성 | tvN 2024.09.20. ~ (금) 오후 08:40 | |
출연진 | 차승원, 유해진 (회별 방문게스트) | |
촬영지 | 강원도 평창 |
삼시세끼 라이트 출연진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솜씨 차셰프 |
목공, 낚시, 이제는 요리 보조까지! 만능꾼 |
1회 삼시세끼 방문손님 영웅 |
삼시세끼 라이트 : 임영웅 입주 완료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삼시세끼 라이트)'**가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함께 식사 준비와 손님맞이에 도전하며, 티격태격하는 '찐친 케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첫 배경은 강원도 평창으로, 배경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그냥 좋았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의 사전 미팅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 도입되는 "반입물품 규정/ 기준"을 내 놓았답니다.
이에 기준에 맞게 각자 준비를 해야 했는데요. 서로서로 오가는 말들이 재치가 보였습니다.
유해진님은 언어에 재치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 반입물품 규정을 항공사 규정을 참고하였다고 했는데요. 항공사 규정이면 가면서 "기내식 줘" 라는 말씀을 하셔셔 재치꾸러지 유해진님 입니다.
33Kg의 기내반입 물품 점검을 어찌어찌 통과하여 도착하여 첫 음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차승원님은 고추장찌개를 만들고 유해진님은 밥을 짓기로 했습니다. 차승원님이 고추장찌개의 얼큰한 맛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따러 간사이 유해진님이 김치를 덜다가 너무 맛있어서 맛난 김치 고추장찌개에 넣어볼까 하며 김치를 넣으면서 벌어진게 된 사건입니다.
차승원님이 자신의 고추장찌개에 김치가 들어간걸 단번에 알고 "안 만들래" 를 외치며 분위기가 싸해지는데요.
당황한 유해진님이 재치있게 막걸리를 한잔 딸으면서 "한 잔해" 하면 미안함을 전달합니다. 계획이 있는 작품에 다른 뭔가가 들어가면 만든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상하는 일이긴 하지요. 이러면서 풀어갑니다.
유해진님이 맡으신 밥짓기에서는 밥을 짓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의 탄 부분과 설익은 밥이 되었는데요.
유관상 "빠에야"를 만들어 먹기에 최적의 상태였습니다.
차승원님이 "빠에야 만들어먹자" 하니 유해진님이 "이럴 빠에야" 라고 이름을 짓자로 하십니다. 이런 언어적인 재치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특히 1회 끝부분에 가수 임영웅이 '세끼 하우스'에 첫 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 차승원이 임영웅을 위해 준비한 맞춤 잔칫상과 함께 세 사람의 유쾌한 만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회 임영웅의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