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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달 체험 이용고객 후기

걷는물고기 2024. 8. 14. 15:50

목차



    ***내손안에 서울 후기 참고

     

     

    서울달 체험 이용고객 후기

    '서울달(SEOULDAL)'에 사전 탑승할 기회가 생겨 여의도근린공원을 방문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기구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항공안전법에 의거해 비행성능·안전관리 등 총 56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인증도 획득했다. 

    서울달이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른다는데, 감이 안 와서 찾아보니 대략 아파트 40~45층 정도의 높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서 안전바를 꼭 붙들고 있었다. 



    출발, 도착할 때만 '흔들'

    출발할 땐 생각보다는 조금 어지러웠다. 엄살쟁이라 그런지 "멀미약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흔들림은 잠깐뿐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도 귀가 먹먹하고 올라가는 느낌이 나는데 서울달은 '언제 이만큼이나 올라온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쥐도 새도 모르게(?) 올라왔다. 

    서울달 기구는 가운데가 원형으로 뻥 뚫려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서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손안에 서울 후기 참고

     

     

     

    서울달’을 통해 서울의 주·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국내·외 관광객이 기구를 체험하면서 서울이 가진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듣는 순간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순우리말 ‘서울’과 ‘달’을 합성하여 ‘서울달(SEOULDAL)’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는 8월 말 서울달로 선선한 여름밤을 공중관광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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