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자들 15회 예고 박종환의 죄 친국 명령! 촬영현장

세작 매혹된자들, 15회 예고 박종환의 죄 친국을 명령!  tvN 16부작으로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땐 죽기를 바라는, 그 변덕스러운 모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세작 매혹된자들이 2회 방송분을 마무리로 종영합니다.

조정석의 연기와 신세경의 연기의 합의 조화가 일품이며 등장하는 다른 배역들도 최고조를 이루는 세작 매혹된자들의 15회 예고편을 보고, 촬영현장 스냅사진도 감상해 보려합니다. 가보실까요!!

 

 

세작 매혹된자들, 15회 예고

 

 

조정의 뜻을 꺾는 한이 있어도 친국은 해야 한다는 주상의 말에 어마마는 이 일을 덮으려고 애를 써본다.

 

 

 

 

이안은 권력욕 부리는 어마마마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그만하라고 외친다.
3년 전 비밀을 압니다. 라고 말한다.

 

 

 

외숙부가 청나라와 내통한 세작이라는 것을 어마마마는 이미 알고 계셨시지 않으시냐
형을 독살하고 이제 나까지 독살하려한다.

 

발뺌하는 어마마마의 표정 뒤로는 불안한 영역을 보이는데..... 

 

이인은 박종환의 모든 죄를 드러내기 위해 친국을 명령하지만...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며, 당당하게 친국장에 나타나는 박종환!!
증좌와 증인이 모두 없는 상황에서,  과연 이인은 박종환의 죄를 밝힐 수 있을까?

 

 

 

세작 매혹된자들, 촬영현장

 

세작 매혹된자들에서는 캐미가 돋보이는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이인(주상)과 주상화의 캐미, 강희수(강몽우)와 자근년의 캐미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인(주상)과 강희수의 캐미도 간혹 보였는데요. 작가의 대사도 그럴듯하지만 연기자들의 그때 그때 표정과 연기력이 받쳐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자꾸 보게 되는 세작 매혹된자들 이제 15회, 16회를 기다리며 이번주 주말 즐기실 준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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