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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개월별 아기의 발달 상황. 1개월 ~ 9개월까지 상황별 아기의 상황들이 요약하였습니다. 주요적으로 행동이나 필요한 상황을 미리 알아 두시는 것도 도움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함 보실까요.
1개월 아기의 발달 상황
수유 장애가 있는 경우 반드시 지속적인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몸무게의 증가 상황과 신체 각 부분, 특히 키와 머리둘레(두위)의 계측을 통해 아기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도와 원시 반사의 양상을 체크합니다. 시각과 청각의 이상 유무 역시 조기 체크를 해야 합니다.
2개월 아기의 발달상황
근 긴장도를 체크합니다. 엎어두면 가슴까지 머리를 들 수 있고, 손을 펴고 물건을 쥐어 주면 곧 놓칩니다.
30c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잠시지만 시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소리에 반응을 보여야 하고 사회적 웃음(social smile)을 보여야 합니다.
엄마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4개월 아기의 발달상황
발달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원시 반사들이 사라지고 자신의 의지에 의한 행동들이 뚜렷해집니다.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있고, 시선이 사물의 움직임을 제대로 포착할 수 있으며, 사회적인 반응을 보이고 미소를 짓거나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눈과 손이 조화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 가누기와 손으로 물건을 잡는 행동은 4개월 된 아기의 발달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됩니다. 이 월령의 아기는 밤과 낮의 용도를 가르치면 알게 됩니다.
따라서 밤에는 자고 낮에는 놀고 먹습니다.
6개월아기의 발달 상황
도와주면 혼자 앉아 있을 수 있고, 손을 뻗쳐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몸을 뒤집을 수 있고 양손을 몸의 중앙에 모을 수 있습니다.
이 월령의 아기가 잠시라도 혼자 앉아 있을 수 없다거나, 손으로 물건을 잡으려 하지 않는다면 일단 소아과 의사 상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9개월아기의 발달 상황
길 수 있으며 혼자서 앉아 잘 놀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잡고 일으켜 주면 제대로 선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양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잘 따라합니다.
곤지곤지 같은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개정10판 문헌 참고)